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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8일 오후 서울 강서구 방화동 방신전통시장 고객지원센터에서 열린 전국자영업자·소상공인단체 대표단 긴급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
이 후보는 8일 페이스북에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 중인 한국 선수단이 쇼트트랙 판정 문제를 CAS에 제소하기로 했다"고 전하며 "한국 선수단의 결정을 적극 지지한다"고 적었다.
이 후보는 "스포츠는 어느 분야보다 공정해야 한다"며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합리적 결과가 나오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편파 판정에 올림픽 정신이 훼손되어서는 안 된다"며 "기회도, 과정도, 결과도 공정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러면서 선수단을 향해 "우리 선수들, 흔들리지 말고 끝까지 힘내 달라"며 "우리 국민과 함께 저도 응원한다"고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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