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윤석열 '주식양도세 폐지'에 "몰상식한 세퓰리즘"

[the300]

사진=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페이스북
더불어민주당은 27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주식 양도세를 전면 폐지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하자 '세퓰리즘'이라고 비판했다.

채이배 민주당 선대위 공정시장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윤석열 후보의 세퓰리즘은 불공정과 몰상식이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날 윤 후보가 페이스북에 "주식 양도세 폐지"라는 7글자짜리 공약을 발표한 것을 정면 비판한 것이다.

채 위원장은 "어젯밤에는 나라빚을 걱정하다가 오늘 아침에는 세금 폐지를 얘기하는 윤 후보는 국가 운영 원칙이 불공정과 몰상식인가"라고 따져물었다.

이어 "종부세도 없애고, 증권거래세도 없애고, 주식양도세도 없애고, 또 무슨 세금을 없앤다고 할지"라며 "혹시 선거 전날에는 근로소득세 없앤다고 하지 않을까"라고 비꼬았다.

채 위원장은 "직접세 없애고 간접세만 올려서 부자만을 위한 나라를 만들기가 목표일 수도 있겠다"며 "공정과 상식은 없는 불공정, 몰상식의 대한민국이 될까 걱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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