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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국회사진취재단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1일 '걸어서 민심 속으로' 일환으로 서울 마포구 연남동 일대를 찾아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2022.1.21/뉴스1 |
이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30분쯤 서울 마포구 민주당 미래당사 '블루소다'에서 청년 국가인재 영입과 청년 공약 발표를 할 계획이다. 역사문화 콘텐츠 기업을 이끄는 김구 증손, 농촌 활성화에 앞장서는 청년 농부, 독학으로 세계적인 예술대학에 진학한 청년 등 도전하는 청년 국가인재 영입을 발표한다. 인재 영입 발표에 이어 청년·미래세대에 대한 비전과 관련 정책 공약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어 이 후보는 매타버스를 타고 오전 11시쯤에는 서울 성동구로 이동해 1인가구와 '국민반상회'에 참석한다. 혼자 사는 20~40대 시민들을 만나 현재 상황과 고충을 듣고 1인 가구에 대한 맞춤형 정책과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마지막 일정으로 이 후보는 서울 송파구 송리단길 걷기행사를 진행한다. 송리단길을 걸으며 청년들의 민심 청취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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