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선거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1.12.6/뉴스1 |
국민의힘에 따르면 윤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구 공군호텔에서 진행되는 충북·충남도민회 공동주최의 '국가균형발전 완성 결의대회'에 참석하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한다. 이후 서울 서초구로 이동해 재경광주전남향후회가 주최하는 윤 후보 초청 간담회에 참석한다.
오후 4시부터 윤 후보는 청년들과 함께하는 행보를 시작한다. 윤 후보는 청년 예술인들의 다양한 고민을 청취할 수 있는 청년문화예술인 간담회를 찾는다. 간담회는 서울 종로구에서 열린다.
윤 후보는 이날 간담회에서 청년 예술인들을 위한 정책의 방향성도 일부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또 오후 5시부터는 2030세대가 많이 찾는 대학로로 나가 거리 유세를 펼친다. 이날 거리 유세에는 이 대표가 함께한다. 이 대표는 전날(7일)에도 윤 후보와 홍대 거리를 방문했다. 2030세대로부터 높은 지지를 받는 이 대표와 청년 행보를 함께해 취약점을 보완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저작권자 ©the300,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클릭
- 1'175석' 민주당, 국회의장+법사위원장 요구…원구성 난항 예고
- 2"제1 적대국" "주적" 북한 말폭탄…'중동 위기' 남의 일 아닌 이유
- 3'태풍이 된 남자' 조국 현상의 3가지 이유
- 4"군대 가기 싫어" 여친도 도왔다…적발된 169명 수법 보니
- 5"군대 가기 싫어"…없던 '뇌전증·우울증' 등 만든 159명의 최후
- 6[영상]북한 침투했던 그 무인기…표적 찍자, K9 포탄 140발 '쾅쾅'
- 7'AI·우주·반도체' 등에 올해 4000억 투자…K-방산 수출 뒷받침
- 8與 유용원 "국방안보에 청춘 바쳐…31년 전문성으로 승부"
- 9'채상병 특검 논란' 속 해병대 75주년…사령관 "거친 파도 이겨내자"
- 10北, 이란처럼 드론·미사일 섞어 보내면?…"공격 탐지·요격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