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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네이버 대표이사가 19일 오전 서울 종로스페이스 내 스몰 비즈니스와 창작자를 위한 지원 공간인 네이버 파트너스퀘어 종로 개관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네이버가 지원하는 파트너스퀘어는 교육, 컨설팅, 창작 스튜디오 등을 운영해 사업자와 창작자가 디지털 경쟁력을 높여 사업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
이날 환노위는 전체회의를 열고 한 대표를 포함한 국감 증인 채택안을 의결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과 이해진 네이버 GIO(글로벌투자책임자)도 증인 채택을 추진했지만 이는 무산됐다.
한 대표는 직장 내 괴롭힘 등 조직문화 관련 증인으로 채택됐다. 지난 5월 네이버에서 한 직원이 극단적 선택을 하면서 직장 내 괴롭힘 논란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바 있다.
이 밖에 환노위는 권순호 현대산업개발 대표(사업장 내 안전관리 관련), 김규덕 삼성물산 전무(산재사망사고 다발사업장), 조민수 코스트코코리아 대표(사업장 내 폐기물 및 재활용폐기물 무단방류 등) 등도 증인으로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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