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성숙 네이버 대표이사가 19일 오전 서울 종로스페이스 내 스몰 비즈니스와 창작자를 위한 지원 공간인 네이버 파트너스퀘어 종로 개관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네이버가 지원하는 파트너스퀘어는 교육, 컨설팅, 창작 스튜디오 등을 운영해 사업자와 창작자가 디지털 경쟁력을 높여 사업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
이날 환노위는 전체회의를 열고 한 대표를 포함한 국감 증인 채택안을 의결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과 이해진 네이버 GIO(글로벌투자책임자)도 증인 채택을 추진했지만 이는 무산됐다.
한 대표는 직장 내 괴롭힘 등 조직문화 관련 증인으로 채택됐다. 지난 5월 네이버에서 한 직원이 극단적 선택을 하면서 직장 내 괴롭힘 논란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바 있다.
이 밖에 환노위는 권순호 현대산업개발 대표(사업장 내 안전관리 관련), 김규덕 삼성물산 전무(산재사망사고 다발사업장), 조민수 코스트코코리아 대표(사업장 내 폐기물 및 재활용폐기물 무단방류 등) 등도 증인으로 채택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베스트클릭
- 1"인기 비결은?" "저도 소년공 출신"···이재명 대통령, G7서 폭풍외교
- 2한동훈 "전작권 전환, 신중히 접근해야…지금은 '자주' 보다 '안정'"
- 3'77년생 대통령실 수석' 하정우 "혁신 만드는 건 'AI 스타트업'"
- 4안철수 "국정기획위 완장 찬 행태 가관…국가 위해 주어진 일 하라"
- 5"과거 합의 후퇴말자" 이시바 최측근, '3대 원칙' 제안…노림수는
- 6G7 일정 마친 이재명 대통령···"국익기초 실용외교 첫걸음 성과"
- 7송언석 만난 野 초·재선 "혁신 전당대회를…임시 비대위 구성해야"
- 8'인기·인지도 우위' 정청래 vs '이재명 웃게 하는 男' 박찬대, 결과는?
- 9국민의힘, 김민석 향해 "석사논문에 탈북민 비하 표현 사과하라"
- 10이광재, 역대 교황의 지혜·메시지 엮은 '교황의 언어'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