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지지도 40.5%, 2주 연속 '최고치' vs 민주당 32.5%

[the300]

그래픽=리얼미터

국민의힘이 지지율 조사에서 2주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더불어민주당과 지지율 격차를 더 벌리면서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전주와 동일한 40.2%를 기록했다.

27일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의 9월4주차 주간집계(23~24일)에 따르면 국민의힘 지지도는 전주 대비 0.5%p(포인트) 상승한 40.5%로 집계됐다.

민주당은 전주와 동일한 32.5%를 보였다. 두 정당 간 격차는 8%p로 오차범위 밖으로 조사됐다.

이번 지지도 조사에서 국민의힘은 지난달(40%)에 이어 2주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다. 직전 지지율 최고치는 6월3주 조사에서 기록했던 39.7%였다.

국민의힘은 전주 대비 인천·경기(2.4%p↑)·충청권(2.3%p↑)·TK(2.1%p↑), 남성(1.2%p↑), 70대 이상(2.9%p↑), 60대(1.3%p↑), 중도층(7.7%p↑), 가정주부(3.7%p↑)·자영업(2.1%p↑)에서는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PK(4.7%p↓)·서울(2.8%p↓), 진보층(2.9%p↓)·보수층(2.1%p↓), 무직(8.9%p↓)·사무직(2.6%p↓)·노동직(1.8%p↓)에서는 지지도가 하락했다.

민주당은 전주와 비교해 TK(4.0%p↑)·서울(2.9%p↑)·PK(2.5%p↑), 남성(1.4%p↑), 60대(2.8%p↑)·70대 이상(2.3%p↑), 보수층(2.2%p↑), 노동직(5.0%p↑)·학생(3.8%p↑)·자영업(3.4%p↑)에서 지지도가 상승했다.

그러나 충청권(6.9%p↓)과 인천·경기(2.2%p↓), 여성(1.2%p↓), 40대(2.6%p↓)·30대(2.1%p↓), 중도층(5.0%p↓), 무직(8.9%p↓)·사무직(2.6%p↓)·노동직(1.8%p↓)에서는 하락세를 보였다.

이 기간 열린민주당은 0.5%p 상승한 6.6%를, 국민의당은 0.6%p 낮아진 5.9%를, 정의당은 0.1%p 높아진 2.7%의 지지율를 보였다. 시대전환은 0.1%p 낮아진 0.6%, 기본소득당은 0.2%p 내린 0.3%를 기록했다.

무당층은 9월 3주차 대비 0.1%p 감소한 9.4%로 조사됐다. 기타정당은 0.2%p 내린 1.4%를 보였다.

그래픽=리얼미터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긍정 평가)는 전주와 동일한 40.2%(매우 잘함 23.3%, 잘하는 편 16.9%)로 조사됐다. 같은 기간 부정 평가는 55.9%(잘못하는 편 13.6%, 매우 잘못함 42.3%)로 0.2%p 감소했다. '모름/무응답'은 0.2%p 증가한 3.9%를 보였다.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 간 차이는 15.7%p로 오차범위 밖이다. 문재인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도는 이달 17일 39.2%(부정 평가 57.7%)로 마감한 후 23일 39.4%(0.2%p↑, 부정 평가 57.1%), 24일 40.2%(0.8%p↑, 부정 평가 55.9%) 등 흐름을 보였다.

이번 조사는 YTN 의뢰로 이달 23~24일 진행됐다. 전국 18세 이상 성인 2만7209명에게 전화를 시도해 최종 1506명이 응답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리얼미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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