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오경미 대법관 임명안 재가…오늘 임기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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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오경미 대법관 후보자가 15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9.15.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오경미 대법관의 임명안을 재가했다. 오 대법관의 임기는 이날부터 시작된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출입기자단에 공지 메시지를 통해 "문 대통령은 지난 16일 오후 6시40분쯤 오경미 대법관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앞서 국회는 지난 16일 본회의를 열어 찬성 184표, 반대 19표, 기권 5표로 오 대법관의 임명동의안을 가결했다.

한편 오 대법관은 전북 익산에서 태어나 이리여고와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한 뒤 35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서울지법에서 지난 1996년부터 법관으로 일했으며 부산고법 등에서 근무하고 지난 2011년 부산지법 부장판사를 역임했다. 서울고법, 광주고법 등에서 고법판사를 지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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