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합도 1위 '이재명'…55.3% '정권교체'…추석 후 민심 어디로

[the300][머니투데이-한국갤럽 정기 여론조사](종합)

편집자주머니투데이가 2022년 대선을 앞두고 정기 여론조사를 실시합니다. 격주로 수요일마다 발표합니다. 한국갤럽에 의뢰해 응답자와 직접 대화하는 전화 면접 100% 방식으로 진행하며 통신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사용해 신뢰성을 높였습니다. 여론의 흐름을 보다 정확히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계속하겠습니다.
이재명 오차범위밖 1위인데 '정권교체'는 55.3%…혼돈의 대선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진행된 차기 대통령 지지도 조사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3강을 형성한 홍준표 의원은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에서는 윤 전 총장을 누르고 선두에 올랐다.

이 지사는 양자 대결에서도 윤 전 총장과 홍 의원에게 우세했다. 하지만 내년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원한다는 응답은 55%를 넘어섰다. 후보들의 전략과 대응에 따라서 얼마든지 뒤집힐 여지가 크다는 의미다.

15일 머니투데이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전국 성인남녀 1007명(신뢰수준 95% 오차범위 ±3.1%포인트)을 대상으로 13~14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차기 대통령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이 지사가 29.3%, 윤 전 총장이 22.7%, 홍 의원이 15.5%의 응답을 얻었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9.5%, 유승민 전 의원 2.7%, 추미애 전 장관 2.2%, 최재형 전 감사원장 1.9% 순이었다.

이 지사는 20대(17.7%)와 60대 이상(19.5%)에서 지지율이 상대적으로 떨어졌다. 민주당 경선의 핵심인 호남에서는 39%로 24.2%에 그친 이 전 대표를 상당한 격차로 이겼다. 윤 전 총장은 60대 이상(41.8%)에서 강한 지지를 받았다. 최근 젊은 층으로부터 관심을 받는 홍 의원은 20대(31.1%), 30대(21.3%)에서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다만 여성 지지율은 8.8%에 그쳐 남성 지지율(22.3%)과 차이가 컸다.

민주당 후보 적합도에서는 이 지사가 43.9%로 27.3%인 이 전 대표를 크게 앞섰다. 승부의 분수령으로 꼽히는 호남에서는 이 지사가 47.9%, 이 전 대표가 37.7%였다. 명절 이후인 25, 26일 치러지는 호남 경선에서 이 지사는 대세론 굳히기, 이 전 대표는 역전을 노린다.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에서는 홍 의원이 32.6%로 윤 전 총장(27.5%)에 오차범위 이내에서 앞섰다. 유 전 의원 13.1%,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 2.7%, 최 전 원장 2.5% 순이었다. 홍 의원은 20대(45.1%)와 30대(40.1%) 지지율에서 10%대에 그친 윤 전 총장을 압도했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자 중에서는 홍 의원이 34.4%, 윤 전 총장이 6.6%를, 국민의힘 지지자 중에서는 홍 의원이 34.6%, 윤 전 총장이 51%로 각각 집계됐다. 이 같은 차이에 대해 홍 의원은 확장성에 강점이 있다고 주장하는 반면 윤 전 총장 측은 역선택 가능성을 의심해왔다.

가상 양자 대결에서는 이 지사가 앞섰다. '이재명 대 윤석열'은 46.5%와 42.1%, '이재명 대 홍준표'는 46.9%와 38.6%로 나타났다. 또 '이낙연 대 윤석열'은 42.8%와 42.5%, '이낙연 대 홍준표'는 40.7%와 45.2%였다.

그러나 이 지사가 높은 지지율을 보이는 것과 별개로 정권교체 여론이 우세했다. '현 정권 유지를 위해 여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는 응답은 37.6%에 그쳤지만 '현 정권 교체를 위해 야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는 대답은 55.3%에 달했다. 문재인 대통령 직무 수행에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이 58.3%로 '잘하고 있다'(38.5%)보다 20%포인트 가까이 많았다. 정당 지지율도 국민의힘이 40%로 민주당 33.9%를 앞섰다.

그만큼 현 정권과 집권 여당에 국민적 불만이 많다는 뜻으로 향후 대선 판도가 요동칠 여지가 많은 것으로 풀이된다. 소위 '고발사주' 의혹 등 윤 전 총장과 야당을 덮친 논란에 어떻게 대응할지 등도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2030세대에서 인기몰이 중인 홍 의원이 지지세를 40대 이상으로 확장할 수 있는지도 관건이다.

이 지사로서는 호남 경선을 바탕으로 대세론을 이어가야 하고 다른 주자들로서는 반전을 꾀해야 한다. 전날 밤 전격적으로 캠프 해체를 선언하고 새로운 선거운동에 나서겠다고 밝힌 최 전 원장도 이 같은 맥락이다.

명절 이후 민주당 최종 후보가 결정될 다음 달 10일까지가 1차 분기점이다. 신율 명지대 교수는 "추석 지나고 호남권에서 이 지사가 1등을 한다고 해도 누적 과반을 못 넘기면 결선을 갈 수 있고 변수가 많아진다"며 "궁극적으로는 (양당) 최종후보가 결정되면 흩어져 있던 표들이 모이면서 상황이 크게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국민들의 투표 의지는 매우 강하게 나타났다. 내년 대선 투표 여부를 묻는 질문에 '반드시 할 것이다'가 86.1%, '아마 할 것 같다'가 10.5%로 96.6% 응답자가 선거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정치 성향별로는 보수층 90.6%가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밝혀 중도(83.2%)나 진보층(85.5%)보다 상대적으로 높았다.

이번 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6156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1007명이 응답했다. 응답률은 16.4%다. 유·무선 전화 인터뷰로 조사했으며 무선 85.5%, 유선 14.5%다. 표본은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및 유선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했다. 올해 8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기준에 따른 성·연령·권역별 가중치 부여(셀가중) 방식으로 가중값을 산출, 적용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與 경선 '과반 5연승' 이재명, 尹-洪 누구와 붙어도 '우위'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및 홍준표 의원과 양자 대결에서 우위를 보였다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 지사 선호도는 윤 전 총장보다 오차범위 내에서 다소 높았고 홍 의원과는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이 지사는 선호도 46.5%로 윤 전 총장(42.1%)과 오차범위 내에서 경합했다. '없다'는 10.2%, '모름·응답' 거절은 1.2%로 조사됐다.

이 지사는 민주당의 전통적 텃밭으로 꼽히는 광주·전라에서 선호도 75.1%를 기록하며 윤 전 총장(13.7%)을 크게 앞섰다. 이어 이 지사는 대전·세종·충청(이 지사 52.8% vs 윤 전 총장 38.1%), 강원(52.7% vs 37.7%), 인천·경기(45.4% vs 42.5%)에서도 우위를 보였다.

반면 윤 전 총장은 국민의힘 세가 강한 TK(대구·경북), PK(부산·경남)에서 이 지사를 따돌렸다. 윤 전 총장은 이들 지역에서 각각 56.9%, 47.5%로 34.3%, 38.4%에 그친 이 지사를 앞섰다. 윤 전 총장은 또 제주(윤 전 총장 54.6% vs 이 지사 37.4%)와 서울(46.2% vs 42.3%)에서도 우세했다.

연령별로는 이 지사가 60대 이상을 제외한 전연령층에서 강세를 보였다. 이 지사는 40대(이 지사 61.7% vs 윤 전 총장 27.6%), 50대(54.4 vs 40.0), 18~29세(46.9% vs 35.0%), 30대(44.1% vs 37.9%) 순으로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윤 전 총장은 60대에서 59.2%의 압도적 지지로 이 지사(32.6%)를 따돌렸다.
이 지사는 또 최근 급부상하는 홍 의원과 가상대결에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지사는 46.9%의 선호도로 홍 의원(38.6%)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타인물'은 0.4%, '없다'는 12.8%, '모름·응답' 거절은 1.3%다.

이같은 조사 결과는 이 지사가 민주당 경선에서 선전하며 이른바 '대세론'을 굳히는 것과 무관치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 지사는 '본선 경쟁력'을 앞세워 4차례 순회경선과 1차 슈퍼위크 누적 개표결과 28만5856표(51.41%)로 과반 득표에서 성공했다.

구체적으로 이달 4일 대전·충남(득표율 54.81%), 5일 세종·충북(54.54%), 11일 대구·경북(51.12%), 12일 강원(55.36%)에서 모두 과반 득표를 했고 12일 개표된 '1차 슈퍼위크'에서도 25만3762표(득표율 51.09%)로 1위를 기록했다. 오는 25일 광주·전남, 26일 전북 순회 경선에서 대세론에 마침표를 찍는다는 계획이다.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 간 가상 양자 대결에선 두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치열하게 경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조사에서 이 전 대표는 42.8%의 선호도를 보였고 윤 전 총장은 42.5%를 기록했다. '기타인물'은 0.2%, '없다'는 12.6%, '모름·응답 거절'은 1.9%였다.

이 전 대표와 홍준표 의원 간 양자 대결에서는 홍 의원의 선호도가 오차범위 내에서 다소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 전 대표는 40.7%, 홍 의원은 45.2%의 선호도를 기록했다. '기타 인물'은 0.4%, '없다'는 12.5%, '모름·응답 거절'은 1.2%를 보였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 적합도' 호남 지지율 47.9%...호남서 잡겠다 '역전' 노리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권 경쟁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이낙연 전 대표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지사의 우세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의원직 사퇴라는 배수의 진을 치고 추석 이후 호남 순회경선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이 전 대표가 분위기 반등에 성공할 지 관심이 쏠린다.

민주당 대선후보 선호도에서 이 지사는 광주 전라 지역에서 47.9%의 지지율을 얻어 37.7%를 얻은 이 전 대표를 앞섰다.

그외 전 지역에서도 이 지사는 이 전 대표를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섰다. △서울: 이재명 38.1% vs 이낙연 30.5% △인천·경기: 46. 3% vs 24.0% △강원: 49.3% vs 25.2% △대전·세종·충청:53.4% vs 26.8% △대구·경북: 39.5% vs 20.5% △부산·울산·경남: 39.5% vs 29.5% △제주: 38.5% vs 16.6%로 집계됐다.

호남 지역은 전국 71만9847명인 민주당 대의원·권리당원 중 28.28%(20만1532표)가 밀집한 최대 승부처로 꼽힌다. 지난 4일 대전·충남을 시작으로 12일 1차 슈퍼위크까지 1주일간의 경선에서 이 지사는 51.09%로 과반에 성공했지만, 이 전 대표도 31.45%의 득표로 반전을 노리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추석 연휴 직후인 오는 25일과 26일에 치러질 호남 지역 경선이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을 전망이다.

연령별로 보면 60대 이상을 제외하고 전 연령에서 이 지사의 선호도가 높게 나타났다. △만 18~29세: 이재명 37.1% vs 이낙연 24.9 % △30대: 45.4% vs 28.4% △40대: 57.3 % vs 23.6%로 앞섰다. 50대에선 51.0% vs 20.6%로 이 지사가 이 전 대표를 앞섰다. 다만 60세 이상에선 이 전 대표가 35.1%로 이 지사(33.6%)를 앞섰다.

지지정당별 조사에서는 두 후보의 선호도가 분명하게 엇갈렸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이전 대표가 35.3% 지지율을 기록, 23.8%를 얻은 이 지사를 앞섰다. 여권 지지층에서 이 지사가 이 전대표를 크게 앞섰다. 이 지사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 69.3%, 열린민주당 지지층에 62.6%, 정의당 지지층에 47.4%의 지지를 었었다.

정치성향별 결과를 보면 보수에선 각각 30.5%, 31.1 %로 오차범위내에서 겨루는 반면 진보에선 중도에선 이 지사가 각각 45.1%, 58.8%로 20%대 지지율을 얻은 이 전 대표를 앞섰다.



윤석열 넘었다野 선호도 1위 홍준표 '32.6% vs 27.5%'

홍준표 의원이 국민의힘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지지도 격차는 오차범위 밖이다. 다만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윤 전 총장이 홍 의원을 15%p 이상 앞섰다.

국민의힘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 따르면, 홍 의원이 32.6%로 가장 많은 지지를 얻었다. 이어 윤 전 총장 27.5%, 유승민 전 의원 13.1%,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 2.7%, 최재형 전 감사원장 2.5%, 하태경 의원 2%,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 1.8% 등 순이다. 홍 의원과 윤 전 총장의 지지율 격차는 5.1%p로 오차범위 밖에 있다.

연령별로 보면 20~40대에선 홍 의원이 △만 18~29세: 홍준표(이하 홍) 45.1% vs 윤석열(이하 윤) 13% △30대: 홍 40.1% vs 윤 16.2% △40대: 홍 33.4% vs 윤 20.3%로 앞섰다. 50대, 60세 이상에선 윤 전 총장이 △50대: 홍 27.1% vs 윤 30.9% △60세 이상: 홍 24.2% vs 윤 44.7%로 더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지지정당별 조사에서는 두 후보의 선호도가 분명하게 엇갈렸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윤 전 총장이 51% 지지율을 기록, 34.6%를 얻은 홍 의원을 크게 앞섰다.

여권 지지층에서 홍 의원이 윤 전 총장을 압도했다. △더불어민주당: 홍 34.4% vs 윤 6.6% △열린민주당: 홍 46.3% vs 윤 10.1% △정의당: 홍 32.2% vs 윤 16.4%로 집계됐다. 무당층에선 홍 의원 23.7%, 윤 전 총장 22%로 홍 의원이 근소하게 앞섰다. 유승민 전 의원은 민주당 21.4%, 열린민주당 17.3%, 정의당 18.3%로 여권 지지층에서 윤 전 총장보다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정치성향별 결과를 보면 보수에선 윤 전 총장이, 진보와 중도에선 홍 의원이 앞섰다. 보수층 지지율은 윤 전 총장 43.4%, 홍 의원 34%였다. 진보층의 경우 홍 의원 33.5%, 유 전 의원 19.1%, 윤 전 총장 12.6%로 집계됐다. 중도층은 홍 의원 32.8%, 윤 전 총장 25.1%, 유 전 의원 16.9%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도 두 후보에 대한 선호도가 갈렸다. △서울: 홍 36.6% vs 윤 26.6% △인천·경기: 홍 32.4% vs 윤 27.2% △강원: 홍 27.4% vs 윤 30.1% △대전·세종·충청: 홍 29% vs 윤 29.6% △광주·전라: 홍 31.5% vs 윤 11.1% △대구·경북: 홍 33.7% vs 윤 36.9% △부산·울산·경남: 홍 33.3% vs 윤 30.7% △제주: 홍 10.3% vs 윤 42.8%로 집계됐다. 홍 의원이 서울, 인천·경기, 광주·전라, 부산·울산·경남에서, 윤 전 총장이 강원, 대구·경북, 제주에서 앞섰다.


민심은 '정권교체론' 55.3%..2030세대 60%, 野에 힘 실어줬다


국민 중 절반 이상 가량은 내년 대통령 선거에서 '정권 교체'를 바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응답자 성별에 구분 없이 정권 유지보다는 정권 교체를 원한다고 답한 비율이 높았다. 특히 그간 보수 진영에 우호적이지 않다고 여겨진 2030 세대에서도 정권 교체를 택한 응답자 수가 더 많았다.

전국 성인 1007명을 대상으로 '내년 대통령선거와 관련해 다음 중 어느 쪽 의견에 조금이라도 더 동의하십니까'라고 물은 결과 '현 정권 교체를 위해 야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고 답한 비율은 55.3%, '현 정권 유지를 위해 여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고 답한 비율은 37.6%로 나타났다. 이외 '모름·응답거절'은 7.1%로 집계됐다.

(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오전 국회에서 예비경선 1차 경선 컷오프를 발표했다. 이번 1차 컷오프는 11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책임당원 여론조사 20%와 전국민 여론조사 80%를 합산 반영해 이뤄졌으며 후보들의 득표율과 순위는 공개되지 않았다. 1차 컷오프 통과한 안상수·원희룡·유승민·윤석열·최재형·하태경·홍준표·황교안(가나다 순) 후보. (뉴스1 DB) 2021.9.15/뉴스1
성별로 보면 남성 중 정권 유지를 택한 응답자는 33.0%, 정권 교체를 택한 응답자는 61.5%였다(모름·응답거절 5.5%). 여성 중 정권 유지를 택한 응답자는 42.1%, 정권 교체를 택한 응답자는 49.3%다(모름·응답거절 8.6%).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만 정권 유지를 택한 비율이 더 높았다. 전통적인 민주당 지지층인 40대에서 현 여권에 대한 지지가 강한 것으로 보인다. 반면 '이준석 돌풍' 등을 계기로 보수에 눈길을 돌린 2030 세대는 정권 교체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해석된다.

18~29세에서는 정권 유지 31.4%vs정권 교체 60.2%(모름·응답거절 8.4%), 30대에서는 31.5%vs60.7%(모름·응답거절 7.8%), 50대에서는 43.4%vs48.8%(모름·응답거절 7.8%), 60대 이상에서는 31.0%vs63.7%(모름·응답거절 5.3%)다.

40대는 52.7%vs40.1%(모름·응답거절 7.2%)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보면 강원, 광주/전라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 정권 교체를 바라는 응답자가 더 많았다. 서울 30.3%vs61.8%(모름·응답거절 7.9%), 인천/경기 37.6%vs54.3%(모름·응답거절 8.1%), 대전/세종/충청 40.0%vs52.7%(모름·응답거절 7.2%), 대구/경북 16.2%vs79.6%(모름·응답거절 4.3%), 부산/울산/경남 35.5%vs60.0%(모름·응답거절 4.5%), 제주 32.0%vs54.6%(모름·응답거절 13.5%)다.

강원에서는 50.8%vs46.2%(모름·응답거절 2.9%), 광주/전라에서는 70.6%vs20.2%(모름·응답거절 9.2%)로 집계됐다.

(서울=뉴스1) 국회사진취재단 =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선 경선 후보가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열린 대선후보 100분 토론에 참석해 리허설을 하고 있다. 2021.9.14/뉴스1
지지하는 정당별로는 국민의힘 지지자 중 1.6%만이 정권 유지를 원했고 97.0%는 정권 교체를 원한다고 답했다. 국민의당 지지자들 중에서는 14.3%가 정권 유지를, 85.7%가 정권 교체를 원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2.9%는 정권 유지를 바란다고 답했고 11.5%는 정권 교체를 바란다고 답했다 열린민주당 지지자 82.5%는 정권 유지, 10.8%는 정권 교체를 바란다고 했다. 정의당 지지자 51.3%는 정권 유지를 바란다고 답했고 39.7%는 정권 교체를 바란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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