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악수한 당직자 코로나 확진…충남 방문 일정 연기

[the300]코로나 검사 받고 자택 대기 예정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3일 오후 서울 은평구 은평갑 당원협의회를 방문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휴가 중 코로나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충남 방문 일정을 연기하기로했다.

윤석열 캠프는 6일 윤 전 총장이 이날 충남 논산 윤증 고택 등을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부득이하게 일정을 연기하게 됐다고 공지했다.

윤 전 총장이 지난 2일 국회 본청 방문 시 악수를 나눈 국민의힘 사무처 당직자가 5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윤 전 총장 캠프는 "윤 전 총장은 이날 오전 중 코로나 검사를 받고 자택에서 대기할 예정"이라며 "방역대책본부의 역학조사 결과 및 지침에 따른 절차를 준수할 것"이라고 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국민의힘에 입당한 윤 전 총장은 2일 국회를 방문해 당 지도부와 사무처 당직자, 국회 보좌진 등을 만나 상견례를 가졌다. 또 의원회관 국민의힘 소속 의원실을 모두 방문해 '입당 신고식'을 치르기도 했다.

윤 전 총장은 5일부터 나흘간 휴가 기간 충남 아산 현충사와 세종에 있는 선영, 부친의 고향인 논산 등을 비공개로 방문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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