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화 전 의장 등 전직 의원 38명, 최재형 공개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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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1) 여주연 기자 =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5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루 해변공원에 마련된 故한주호 준위 동상 앞에서 UDT/SEAL 김형욱 전우회장이 선물한 해군 모자를 착용하고 있다. 2021.8.5/뉴스1
정의화 전 국회의장 등 전직 의원 38명이 최재형 전 감사원장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최 전 원장 대선 캠프는 5일 기자들에게 "정의화 전 국회의장께서는 '전직 국회의원 38명이 5일 국민의힘 최재형 대선예비후보에 대한 공개지지를 선언했다'고 캠프에 알려왔다"고 공지했다.

최 전 원장 캠프 측에 따르면 정 전 의장 등 38명은 지지 성명서에서 "무능한 정권의 편가르기식 정치로 안보가 불안해지고 경제는 침체되었으며 사회는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면서 "국민통합을 이루는 가운데 국가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삶을 살아오고 소신과 경륜을 갖춘 최재형 후보와 함께 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 전 의장 외에 최 전 원장 지지를 선언한 전직 의원은 강성천, 권태망, 길정우, 김기선, 김동완, 김성찬, 김영우, 김용학, 김제식, 김종석, 문정림, 민병주, 박상은, 박종희, 신상진, 안명옥, 양창영, 여상규, 오경훈, 유삼남, 유일호, 유재중, 윤명희, 이신범, 이완영, 이인기, 이종혁 ,이춘식, 정옥임, 정인봉, 정진섭, 조명철, 조익현, 주영순, 허대범, 허태열, 황인자 전 의원이다.

이중 신상진, 이신범, 박상은 전 의원은 최 전 원장 캠프의 공동 자문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다른 의원들은 자문위원으로 캠프에 참여한다.

최 전 원장은 전날(4일) "무너져가는 대한민국 지켜만 볼 수 없다"며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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