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신용·소득 낮은 국민들 위한 정책서민금융 상품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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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청와대에서 열린 민생경제장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2021.07.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재정의 직접적인 역할 못지않게 정책서민금융을 확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신용등급이 낮고 소득이 낮은 국민들도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정책서민금융 상품들을 통해 금융 접근성을 더욱 높여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민생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코로나로 생업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부득이 채무를 제때 갚지 못하는 분들도 발생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신용회복위원회를 통한 채무조정제도의 활용도를 높이고, 일시 연체가 있었더라도 이후 성실하게 연체 채무를 전액 상환한 차주에 대한 신용회복 지원 방안도 신속하게 마련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또 "위기 대응 과정에서 유동성이 증가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물가상승 우려가 크고, 폭염 등 공급 측면의 불안요인도 있다"며 "농축수산물을 비롯해 국민들의 일상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품목을 중심으로 생활 물가를 안정시키는데 집중적인 노력을 기울여주길 바란다. 특히, 추석 물가가 급등하지 않도록 성수품 공급량을 조기에 확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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