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오세훈 오늘 만난다…연일 국민의힘 만나는 尹

[the300]

(서울=뉴스1) 국회사진취재단 = 대선 출마 후 첫 공식 행보에 나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개막한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 개회식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악수하고 있다. 가운데는 이석준 전 국무조정실장. 2021.6.30/뉴스1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6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공개 회동을 갖는다. 윤 전 총장은 전날(25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치킨 회동을 가진 것에 이어 이틀 연속으로 국민의힘 내 주요 인사와 만난다.

윤 전 총장 대선 캠프는 이날 오전 기자들에게 "윤 전 총장은 오늘 오후 4시 오세훈 서울시장과 만난다"고 공지했다.

윤 전 총장과 오 시장의 만남은 서울시청 본관에서 약 25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전날 윤 전 총장은 이 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오 시장이 합류하는 '번개'를 결정했으나 코로나19(COVID-19) 방역수칙 위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이유로 취소했다.

이날 만남을 통해 오 시장이 윤 전 총장을 지지한다고 공개적으로 밝힐지 주목된다. 현재 윤 전 총장 캠프를 총괄하는 핵심 참모인 이석준 전 국무조정실장은 원래 오 시장 아래에 있던 인물이다. 윤 전 총장과 오 시장은 지난 1일에도 만찬 회동을 한 바 있다. 당시 윤 전 총장 측은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만찬은 서울비전 2030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던 이석준 전 국무조정실장의 캠프 영입과 관련해 오세훈 시장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된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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