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윤석열 지지도 '20%대' 오차범위 내 접전…이낙연 3위

[the300]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 경기도지사, 윤석열 전 검찰총장(왼쪽부터) /사진=뉴시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오차범위 안에서 대선주자 지지도 1, 2위를 다투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업체 넥스트리서치가 SBS 의뢰로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전체 대선주자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5.1%,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4.5%,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0%로 상위를 차지했다. 이 지사와 윤 전 총장의 지지도 차이는 오차범위 내였다.

지난 4월 SBS가 실시한 여론조사와 비교하면 이 지사와 이 전 대표는 각각 2.9%포인트, 1.2%포인트 올랐으며, 윤 전 총장은 3.8%포인트 떨어졌다.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4.2%,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 3.8%, 최재형 전 감사원장 3.2%, 유승민 전 의원 2.2% 등이 뒤를 이었다.

여야 양자 대결 상황에서는 이 지사(36.9%)가 윤 전 총장(34.0%)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전 대표(32.7%)와 윤 전 총장(37.3%)의 양자대결에서는 오차범위 내에서 윤 전 총장의 지지도가 더 높게 나타났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무선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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