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신변이상설' 지라시에…국정원 "최근까지 정상적 통치활동"

[the300] "근거없는 것으로 판단한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8일 전날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 전원회의 3일 차 회의가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회의를 주재하는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국가정보원이 7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의 신변 이상설과 관련, "근거없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김정은은 지난 6월29일 당 정치국 확대회의를 종일 주재했고 최근까지 정상적으로 통치활동을 하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이날 김 총비서의 신변이상설과 김여정 당 부부장의 감금설 등 내용이 담긴 지라시(정보지)가 유포된 것과 관련, 낭설이라며 선을 그은 것이다. 일부 매체는 북한에서 쿠데타 조짐이 보인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김 총비서는 한때 140kg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체중이 크게 줄어든 점에서도 한미일 3국 정보당국의 이목을 끌던 상태였다. 당뇨병 고혈압 등 성인성 질환과 같은 건강 이상에 따라 체중이 감소했다면 후계구도나 체제 안정성 문제 등이 대두될 수 있기 때문이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