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호 공군총장 내정…합동작전·국방정책 전문가

[the300] 29일 국무회의 심의

신임 공군 참모총장 내정자인 박인호 공군 중장. /자료=국방부
신임 공군 참모총장에 박인호 공군 중장(합참 전략기획본부장)이 28일 내정됐다. 오는 29일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국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이 임명할 예정이다.

박 내정자는 공군사관학교장, 국방부 대북정책관 및 정책기획관 등을 역임한 합동작전 및 국방정책분야 전문가다.

국방부는 박 내정자와 관련, "뛰어난 통찰력과 균형감각, 상황판단 및 위기관리능력 등으로 공군 최초로 국방부 대북정책관, 정책기획관을 역임했다"며 "호탕한 성품과 강한 친화력, 솔선수범의 리더십과 군심을 결집할 수 있는 인품과 역량을 겸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 한반도 안보상황에서 군사대비태세를 확고히 할 작전 지휘능력과 군사 전문성을 갖췄다"며 "국방개혁 및 병영문화혁신을 주도하고 군심을 결집할 리더십과 역량을 겸비하고 있어 공군 참모총장으로 선발됐다"고 했다.

전임인 이성용 전 총장은 공군 부사관 성추행 사건과 관련한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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