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많은나라가 여러분야에서 한국과 파트너 되길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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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1.06.22. bluesoda@newsis.com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인류 공통의 과제인 기후변화 대응에서도 우리의 역할은 커지고 있다"며 "탄소중립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동참할 뿐 아니라, 선도국과 개도국을 연결하는 가교 국가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여민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G7 정상회의에서 확인됐다시피 주요 선진국 정상들은 방역에서도, 경제에서도, 기후변화 등 글로벌 현안에서도 우리나라가 이룬 성과에 대해 한결같이 높이 평가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다자 정상회의든 양자 정상회담에서든 우리의 위상이 눈에 띄게 높아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대한민국은 다른 선진국들과 함께 중요한 국제 현안을 논의하고 해결하는 핵심적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실제로 많은 나라가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나라, 우리 기업들과 협력 파트너가 되길 바라고 있다"며 "정부는 각 나라와 협력의 수준을 높이면서 외교의 지평을 확대하는 노력을 계속 해나가겠다. 높아진 국가적 위상과 국격에 걸맞게 국제사회에서의 책임과 역할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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