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10일 '4주년 특별연설' 생중계…마지막 1년 국정계획 발표

[울산=뉴시스]박영태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오후 울산광역시 남구 3D프린팅 지식산업센터에서 열린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전략 보고’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1.05.06. since1999@newsis.com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0일 오전 11시 취임 4주년을 맞아 청와대에서 대국민 특별연설을 한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7일 오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문 대통령은 취임 4주년을 맞아 오는 10일 오전 11시 청와대 춘추관에서 취임 4주년 특별연설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연설은 지난해 3주년 특별연설과 마찬가지로 TV 생중계로 전국에 방송된다.

박 대변인은 "문 대통령은 특별연설에서 지난 4년을 돌아보고 남은 1년의 국정운영 계획을 밝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특별연설 후 청와대 출입기자의 질문에 직접 답변할 계획이다. 지난 1월 신년 기자회견 마찬가지로 문 대통령은 사전 협의 없이 현장에서 질문할 기자를 선정한다.

박 대변인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청와대 출입기자단에서 자체 선발한 20여명 기자들이 참석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이 '특별연설' 형식으로 국민들 앞에 서는 것은 지난해 취임 3주년 특별연설 및 질의응답 이후 이번이 두번째다. 문 대통령이 춘추관 연단에 서는 것 역시 이후 이번이 두번째다.

문 대통령은 앞서 2017년 8월17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 2018년과 2019년 1월 신년사 및 신년 기자회견, 지난해 1월 신년사 및 신년 기자회견, 5월 취임 3주년 특별연설 및 질의응답, 지난 1월 신년사와 신년 기자회견 등 TV생중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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