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부동산특위 위원장에 '경제통' 김진표 내정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 2020.9.28./사진제공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당 부동산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6일 내정됐다.

민주당 관계자는 이날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의 통화에서 "김 의원이 당 부동산특위 위원장으로 내정됐다"고 밝혔다.

당 부동산특위 위원장은 지난 4일 송영길 대표가 비상대책위원회 체제에서 임명된 진선미 의원을 교체한다고 밝힌 바 있다. 참여정부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을 역임한 5선의 김 의원은 당내 대표적인 경제통으로 꼽힌다.

김 의원은 지난해 서울 인접지역에 정부가 보유한 골프장 부지를 활용하는 방안을 당과 정부에 제안하는 등 부동산 정책 관련 목소리를 꾸준히 내왔다. 송 대표는 김 의원의 각종 부동산 정책 제안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 대표는 이날 부동산 특위 관련 인선을 밝히고 조만간 개편안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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