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함정 코로나19 전수조사 전원 음성…軍, 신규 확진 4명

(서울=뉴스1) = 부석종 해군참모총장이 3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소재 해군 군수사령부 소모도 생활관을 찾아 코로나19 방역태세를 점검하고 있다. 부 총장은

국방부는 최근 해군 상륙함 코로나19(COVID-19) 집단감염 계기로 전 함정 근무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전수검사에서 전원 음성이 나왔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5일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늘어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내 누적 확진자 수가 806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국방부는 특히 해군 함정 근무자 전수조사를 완료했으며 추가확진자 없다고 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보고된 신규 확진자 4명은 공군 간부 1명, 육군 간부 1명, 육군 병사 2명이다.

강원도 원주 소재 공군 간부 1명은 부대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되어 격리됐고 그 도중 배우자 확진에 따라 진단검사 결과 확진됐다. 강원도 화천 소재 한 부대에선 육군 간부 1명과 병사 1명이 휴가 복귀 전 지역보건소에서 진단검사 후 자가격리 중 확진 통보를 받았다.

아울러 경기도 연천 소재 육군 병사 1명은 휴가 복귀 후 진단검사 결과 확진됐다.

국방부에 따르면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가운데 현재까지 완치된 사례는 748명, 치료·관리 중인 사례는 58명이다.

국방부는 보건당국 기준에 따른 군내 코로나19 관련 격리자는 748명, 군 자체기준에 따른 예방적 격리자는 2만5769명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국방부는 전날 1만1798명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아 현재 30세 이상 장병 백신 접종 인원은 총 7만6738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는 접종에 동의한 11만4천여 명의 67.2%가 접종을 마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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