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무·국방 장관, 2주뒤 日→韓 연쇄 방문 논의"

정부 "조기 고위급 교류 추진"


블링컨 미 국무장관 지명자 -국제면 / 사진제공=AP

우리 정부가 미국 고위급 관료의 방한을 위한 협의를 벌이고 있다.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이 빠르면 15일부터 일본에 이어 한국을 차례대로 방문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외교부는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와 조기에 한·미 고위급 교류를 추진하기 위해 협의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외교가에선 블링컨 장관과 오스틴 장관이 2주 뒤 방한하는 방안을 한·미 양국이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교도통신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블링컨 장관과 오스틴 장관이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일본을 방문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블링컨 장관과 오스틴 장관이 방일을 마친 직후 한국을 찾을 경우 방한 시점은 17일부터 18일까지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외교부 관계자는 "현 단계에서 구체적인 협의 내용에 대해 확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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