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승복한다. 오세훈 후보 축하…당 승리 위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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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성동훈 기자 = 나경원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3일 국회 소통관에서 코로나19 조기종식 공약 발표를 한 뒤 취재진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1.3.3/뉴스1

나경원 전 의원이 국민의힘 서울시장 보궐선거 경선에서 떨어진 뒤 후보로 선출된 오세훈 전 시장에게 "축하드린다. 승복한다"고 밝혔다.

나 전 의원은 4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경선결과 발표회에서 결과가 발표된 이후 "축하드린다. 오세훈 후보님, 이번에 애써주신 공관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나 전 의원은 "비대위원장님 4.7 재보선까지 당을 잘 이끌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승복한다. 우리 당의 승리를 위해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 전 시장과 박형준 동아대 교수가 각각 서울, 부산시장 후보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본경선은 100% 여론조사로 실시됐다. 서울시장 예비후보별 득표율은 오 전 시장 41.64%, 나 전 의원 36.31%, 조은희 서초구청장 16.47%, 오신환 전 의원 10.39% 순으로 집계됐다.

부산의 경우 박 교수 54.4%, 박성훈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28.63%, 이언주 전 의원 21.54%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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