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靑비서관 인사…'산업 이호준·문화 전효관·디지털 고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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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은 2일 디지털소통센터장을 비롯한 청와대 비서관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디지털소통센터장에 고주희(왼쪽부터) 전 한국일보 디지털전략부장, 산업정책비서관에 이호준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조정실장, 문화비서관에 전효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무처장. (사진=청와대 제공) 2021.03.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청와대 산업정책비서관과 문화비서관, 디지털소통센터장 등 비서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산업정책비서관에 이호준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조정실장, 문화비서관에 전효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무처장, 디지털소통센터장에 고주희 전 한국일보 기자를 임명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 신임 비서관은 1967년생으로 서울 보성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정책학 석사, 영국 맨체스터대 기술정책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행시 34회로 지식경제부 에너지자원정책과장, 대통령비서실 산업통상자원비서관실 선임행정관, 중국대사관 공사참사관, 산업통상자원부 정책기획관, 투자정책관, 통상협력국장을 두루 역임했다.

전 신임 비서관은 1964년생으로 전주고와 연세대 천문기상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사회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문화연대 문화교육센터 소장, 서울특별시 서울혁신기획관, 청년허브센터장을 거쳐 현재는 아시아문화원 비상임이사, 국무총리 소속 청년정책조정위원회 민간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고 신임 센터장은 1975년생으로 제주여자고와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한국일보 기자와 네이버 뉴스제휴팀장, 한국일보 디지털전략부장을 지냈다.

강 대변인은 "전문성을 고려해 인사가 이뤄졌으며 임기 후반기 국정운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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