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새 공장 소식 잇따라…"'인민' 삶 개선" 선전

[the300] 노동신문, 민생과 관련된 공장 소식들 전해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일 개건현대화 해 준공한 신포물고기통조림 공장을 소개했다. 신문은 '2월 28일 수산상 송춘섭 동지, 관계부문 일꾼들이 개건현대화된 공장을 돌아보았다'고 설명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북한이 최근 민생과 관련된 공장 소식을 잇따라 전했다. 식량이나 소비품 생산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문제를 당이 개선할 것이라고 선전하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지난 1일자에서 식생활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개건된 신포물고기통조림공장 소식을 전했다.

신문은 "생산과 경영관리에 대한 통합생산체계가 구축되고 제품의 위생안전성이 보장된 통조림 생산기지가 꾸려짐으로써 인민생활 향상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지난달 27일엔 녹차 '은정차'를 생산하는 공장이 평양시 낙랑구역 남사리 지구에 들어섰다고 보도했다. 은정차는 녹차의 일종이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생전에 차나무 재배에 관심을 가졌던 김일성 주석을 기려 '어버이 수령의 은덕'을 이어가겠다는 뜻으로 이름을 붙였다.   

신문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다심한 사랑이 깃들어 있는 은정차는 김정은 동지에 관심 속에 인민 생활에 더욱 깊이 자리잡게 됐다"고 했다.

또 22일엔 "재자원화에 힘을 넣어 인민소비품 생산을 늘려나가고 있다"며 룡성영예군인사출장화공장 내부 사진을 공개했다.

공장은 '당의 업적'을 논의하는 배경 장소로도 활용됐다. 21일 '북한 평양기초식품공장에서 '당 업적' 토의하는 간부들'이라는 특집 기사를 싣고 "모든 문제를 당적 방법, 정치적 방법"으로 풀어나가자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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