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가덕도신공항 극대화위해 '부·울·경' 1시간 생활권 만든다"

[the300]

[부산=뉴시스]박영태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부산신항 다목적부두에 위치한 해양대학교 실습선 선상에서 열린 ‘동남권 메가시티 구축 전략 보고’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1.02.25. since1999@newsis.com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가덕도 신공항의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고, 동남권 경제·생활공동체 구성을 뒷받침하기 위해 육·해·공의 교통·물류 인프라를 더욱 긴밀히 연결하겠다"며 "광역도로망과 철도망 등 광역교통망 확충을 통해 부·울·경의 1시간 생활권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부산신항에서 열린 '동남권 메가시티 구축 점검 보고' 행사에서 "오늘 동남권에서 건의한 새로운 사업들도 관련 부처에서 꼼꼼하게 검토할 것"이라며 말했다.

문 대통령은 "부산신항과 함께 해상 물류의 중심이 될 진해 신항 건설도 예비타당성조사 등 관련 절차에 따라 차질없이 진행하겠다"며 "자동차·조선·석유화학·해운·항만에서 특히 강점을 지닌 동남권은 수소 경제를 선도할 충분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동남권의 미래 성장동력, 수소경제권 구축에도 힘쓰겠다"며 "동남권의 광역 인프라 사업들을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 탄소 중립의 정부 정책과 연계해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어 "문화공동체를 위해서도 함께 노력할 것"이라며 "오늘 '2030 부산 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해 부·울·경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정부도 함께 뛰겠다"고 덧붙였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