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표 "손실보상, 늦어도 4월초 지급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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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정책위의장이 이달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뉴시스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2월 임시국회에서 이른바 ‘자영업자 손실보상법’을 처리하고 늦어도 4월초에는 손실보상이 이뤄져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홍 정책위의장은 25일 MBC 라디오에 출연해 “가급적 빠른 시일내에, 3월 내에는 늦어도 4월 초에는 (손실보상) 지급이 이뤄져야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했으면 좋겠다’는 게 저희들 희망사항인데 여러가지 입법이나 재정 사항을 고려하면서 최종 시점은 정해질 것 같다”며 “확실한 것은 가급적 빠른 시일 내 지급하는 게 좋겠다는 공감대가 있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홍 정책위의장은 단일안 채택을 위해 당 차원에서 논의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홍 정책위의장은 “현재 여러가지 법안들이 나오는데 개별 의원들의 입법사항이기 때문에 당론으로 보시면 안 될 것 같다”면서도 “의원들이 내신 안들은 저희가 참고하고 필요한 부분은 수용하는 방향으로 가겠다”고 했다.

이를 위해 민주당은 2월 임시국회에서 손실보상법과 협력이익공유제법, 사회연대기금법 등 이른바 ‘상생연대 3법’을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홍 정책위의장은 “특히 이번에 코로나로 영업에 직격탄 받은 소상공인과 중소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한 손실배상 관련된 제도 도입에 대해 빠른 시일 내 속도를 내볼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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