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덴만 '청해부대' 파견 기간 내년 말까지 연장

[the300]국회, 아덴만 해역 파견연장 동의안 의결

소말리아 아덴만에 파견된 청해부대의 활동 기간이 1년 늘어난다. 아랍에미리트(UAE)에 파견된 아크부대의 파견 기간이 역시 1년 연장된다.

국회는 1일 본회의에서 '국군부대의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 파견연장 동의안'을 의결했다. 제석의원 273명 중 찬성 255명, 반대 9명, 기권 9명이었다. 이날 '국군부대의 UAE군 교육훈련 지원 등에 관한 파견연장 동의안'도 재석의원 268명 중 찬성 244명, 반대 12명, 기권 12명으로 의결됐다.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에서 활동 중인 청해부대의 파견 종료기한은 올해 12월31일까지였다. 하지만 우리나라 전체 물동량의 약 30%가 통과하는 아덴만의 해상안전 확보를 위해 파견기간을 내년 12월31일까지로 연장했다.

UAE에 파견된 아크부대 역시 파견 종료기한이 올해 12월31일로 명시돼 있었다. 아크부대가 한국과 UAE의 교류협력 확대에 기여한다는 점, UAE 지역에 거주 중인 약 1만명의 국민 보호 등을 위해 파견 기간이 내년 12월31일까지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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