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종 차장도 자가격리…"대통령 밀접보고는 없어"

[the300]

(서울=뉴스1) 사진공동취재단 =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이 26일 저녁 서울 강남구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빈소로 들어서고 있다. 2020.10.26/뉴스1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이 코로나19(COVID-19)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김 차장은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빈소에 다녀왔다.

당시 취재기자 중 한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빈소에 다녀왔던 사람들은 검사를 받고 있다. 김 차장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밀접보고를 하진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국회 운영위원회 야당 간사인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은 4일 운영위 국정감사에서 "김 차장이 이건희 회장의 빈소에 다녀왔다고 해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며 국감장에서 이석한 사실을 전했다.

김 의원은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김 차장이 대통령에게 대면보고하진 않았나"라고 질의했고 노 실장은 "밀접하게 대면보고하진 않았다"고 말했다.

김 의원이 "WTO(세계무역기구) 사무총장과 관련해 대통령께서 김 차장과 많은 말씀을 하셨을텐데 괜찮으신가"라고 재차 물었고 노 실장은 "5m 이상은 떨어져 있었던 것 같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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