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사장, 결함 논란에 "그랜저 초기차량, 무상수리"

[the300]

(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조정열(오른쪽부터) 에이블씨엔씨 사장, 이윤숙 네이버쇼핑 사장, 이광일 GS건설 플랜트부문 해외사업총괄 부사장, 서보신 현대자동차 사장 등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공정거래위원회·한국소비자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 2020.10.8/뉴스1

서보신 현대자동차 사장(생산품질담당)이 더 뉴 그랜저 초기 차량의 결함을 인정하면서 무상수리해주겠다고 밝혔다.

서 사장은 8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관련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서 사장은 "그랜저의 엔진오일 게이지를 바꾼 것은 설계 오류 때문"이라며 "(단차 문제에 대해서는) 0.01㎜까지 엔진 단차를 다투고 있는데 다 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5월29일 이전에 나간 차에 대해서는 무상수리해준다"며 "(파악하기로는) 문제가 있는 차는 1% 미만"이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그랜저의 엔진오일 감소 문제 등 차량 결함 논란에 대한 현대차의 책임있는 대응을 주장해왔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