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국경절 맞은 시진핑에 "불패의 친선" 축전

[the300]

김정은, 국경절 맞은 시진핑에
(평양 노동신문=뉴스1)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정치국회의를 주재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비상방역사업 등을 점검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30일 보도했다. 북측 해역에서 발생한 남한 공무원 피격 사망 사건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았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일 중국 국경절(건국일·10월1일)을 맞아 시진핑 국가주석에게 축전을 보냈다고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축전에서 "나는 총서기 동지와 함께 새로운 역사적 시기에 들어선 불패의 조중(북중) 친선을 끊임없이 공고발전시키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새 중국의 탄생 이후 지난 71년간 중국 인민은 중국 공산당의 현명한 영도 밑에 사회주의 건설에서 괄목할 성과를 거두었다"며 "준엄한 대내외 도전들을 이겨내면서 나라의 주권과 영토 완정을 믿음직하게 수호하고 있다"고 시 주석의 업적을 강조했다.

이어 "적대 세력들의 날로 가증되는 비난과 압박 소동도 총서기 동지와 중국 공산당에 대한 중국 인민의 신뢰를 허물 수 없고 사회주의 중국이 이룩한 성과를 부정할 수 없으며 자기가 선택한 길을 따라 나아가는 중국 인민을 가로막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피로써 쟁취한 사회주의를 수호하고 빛내는 공동위업을 실현하기 위한 길에서 나와 우리 당과 인민은 변함없이 총서기 동지와 중국공산당 그리고 중국 인민과 함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