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을 찾습니다"…국민의힘, 전국서 北 규탄·진상요구 1인 시위




전국 17개 국민의힘 시·도당 위원장들이 30일 1인 시위를 통해 북한군에 의한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살 사건에 대한 진상요구를 주장했다.

배준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기자단 공지에서 "전국 각지에서 국민의힘 의원들과 당원들이 지금 이 시간에도 북한의 만행을 규탄하고 정부여당의 무책임을 질타하고 실체적 진실을 밝힐 것을 촉구하고 있다"며 시·도당 위원장들의 1인 시위 사진을 공개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지역구인 대구 수성구 만촌사거리에서 '대통령을 찾습니다'라는 패널을 들고 시위에 나섰다. 다른 의원들도 자신의 지역구에서 '문재인 대통령님, 지금 어디 계신 건가요' '대한민국 대통령을 찾습니다' 등이 적힌 패널을 들고 1인 시위에 참가했다.

국민의힘은 연휴 기간 1인 시위를 이어가고 다음달 2일 온라인 의원총회를 열어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배 대변인은 "연휴기간 중에도 온라인 의총을 통해, 전국적으로 수렴된 지역의 의견을 바탕으로 앞으로 국정감사 등 정기국회에서의 나아갈 좌표와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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