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秋 장관 불기소…검찰 조사 결과 받아들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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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29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서울시청 노동조합 대강당에서 한국노총 산하 시울시청노조 지부장 간담회를 갖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0.09.29. photo@newsis.com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불기소 처분과 관련 "검찰 조사 결과니까 받아들여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 대표는 29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서울시청노동조합에서 열린 공무관 간담회 참석 직후 기자들과 만나 '당내 별도 조치나 입장발표가 있느냐'는 질문에 "어제 이미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 동부지검은 전날 추미애 법무장관과 아들 서모(27)씨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서씨의 군 부대에 휴가 연장을 문의하는 전화를 한 추 장관의 전 보좌관에게도 혐의가 없다고 결론 내렸다. 서씨가 복무했던 카투사 부대의 간부 2명만 군 검찰로 송치했다.

법적인 처분을 떠나 보좌진에게 사적인 용무를 시킨 점은 부적절하지 않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이 대표는 "그랬던가요?"라고 반문하며 "여하튼 뭔가 있었을 것"이라며 대답을 회피하고 자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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