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김정은 최근 한달 내 친서교환…"관계복원 기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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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지연=뉴시스】평양사진공동취재단 박진희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삼지연초대소를 방문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산책을 하며 대화하고 있다. 2018.09.20. photo@newsis.com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친서를 주고 받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청와대는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우리측 공무원 사살과 관련해 사과 의사를 전해왔다는 점을 거론하며 이같이 밝혔다.

공무원 사살 사건 발생 전에 친서를 주고받을 정도로 양 정상 간 관계가 원만했다는 것이다.

서훈 국가안보실장은 "친서에서는 코로나 사태로 인한 어려움과 현재 처한 난관들이 극복되면서 남북관계 복원에 대한 기대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었다"고 설명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친서 교환은 최근 한 달 내다. 최근이라고 이해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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