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국군의날 기념식 참석…'평화를 만드는 미래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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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뉴시스]추상철 기자 = 문재인 대통령. 2020.9.24. scchoo@newsis.com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오전 10시 국방부 주최로 경기도 이천 특수전사령부에서 열린 제72주년 국군의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올해 국군의날 기념식은 국군 역사상 최초로 특수작전을 상징하는 육군특수전사령부에서 개최하는 것에 의미가 있다.

이번 행사는 ’평화를 만드는 미래국군‘이라는 주제 하에 진행된다. 어떠한 위협 속에서도 평화를 지키는 본연의 임무를 넘어 과학화・정예화를 통해 평화를 만들어 갈 미래 국군의 강한 의지를 담았다.
 
문 대통령은 역대 대통령 중 최초로 국산 개발 전투차량인 전술지휘차량에 탑승한 채 입장했다. 무인전술차량, 차륜형장갑차, 전술드론 등 국산 첨단 장비와 함께였다.

국산무기체계인 105mm 차륜형 자주포에서 예포 21발이 발사됐다. 또한, 예포가 발사될 때 아파치(AH-64) 공격헬기 6대와 수리온(KUH-1) 기동헬기 2대, 블랙호크(UH-60) 기동헬기 2대 등 헬기 10대가 비행했다.

애국가를 제창할 때는 시누크(CH-47) 헬기가 하단에 가로 30미터, 세로 20미터 크기 대형 태극기를 매달고 행사장 상공을 비행했다. 공군 특수비행단 블랙이글스는 하늘에 태극문양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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