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코로나확산 韓, 지역·국경 봉쇄안하고 방역·경제 지켜"

[the300]

문재인 대통령/사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코로나19의 확산은 한국에게도 매우 힘든 도전이었다"며 "위기의 순간 한국 국민들은 ‘모두를 위한 자유’의 길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유엔 75주년 기념 고위급회의 믹타 대표 연설'을 영상으로 보내며 "정부는 모든 상황을 투명하게 공개했고, 국민들은 ‘이웃’의 안전이 곧 ‘나’의 안전이라는 생각으로 자발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지역과 국경을 봉쇄하지 않고 방역물품을 나누면서 ‘이웃’의 범위를 ‘국경’ 너머로까지 넓힘으로써
방역과 경제를 함께 지킬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국의 이야기’는 결국 유엔이 이뤄온 자유와 민주주의, 다자주의와 인도주의란 ‘인류 보편의 가치’를 위기 앞에서 어떻게 실천했느냐의 이야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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