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文대통령 "부동산안정·투기억제 등 정부 의지 단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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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한국 불교지도자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2020.09.18. since1999@newsis.com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정부는 ‘공정’에 대한 청년들의 높은 요구를 절감하고 있다. 반드시 이에 부응할 것이다"며 "병역 비리, 탈세 조사, 스포츠계 폭력근절 노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녹지원에서 '제1회 청년의 날' 행사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부동산 시장 안정, 청년 등 실수요자 보호, 투기 억제에 대한 정부의 의지는 단호하다"며 "주택 공급 확대를 차질없이 추진하면서 신혼부부와 청년의 주거 보호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정사회의 기반인 권력기관 개혁 또한 끝까지 이뤄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또 "공정경제는 청년들의 경제활동에 공정한 기회를 보장하는 것이다. 공정경제가 제도화돼야 혁신의 노력이 제대로 보상받고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다"며 "정부는 대기업집단의 순환출자 고리를 대부분 해소했고, 하도급, 가맹점, 유통 분야 불공정거래 관행을 개선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상법 등 공정경제 3법까지 갖춰지면 현장에서 그 성과를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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