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23일 새벽 UN총회 화상연설…'한반도 평화' 호소

[the300](상보)총회 첫날 행사에서 9번째 기조연설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오후 청와대에서 세계지식포럼 참석차 방한한 테리사 메이 전 영국 총리를 접견하고 있다. 2020.09.16. since1999@newsis.com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2일(현지시간) 화상회의 방식으로 개최되는 제75회 유엔(UN)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한다고 청와대가 17일 밝혔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오는 21일 유엔총회 75주년 기념 고위급 회의와 22일 75회 유엔총회에 화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의 유엔총회 참여는 취임 후 4번째다. 문 대통령은 22일 유엔총회 첫날 행사에서 9번째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연설 시간은 우리나라 기준으로 23일 새벽 2시쯤으로 예상된다.

강 대변인은 "문 대통령은 기조연설을 통해 코로나19 위기상황 극복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사회의 연대와 협력을 강조할 것"이러며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를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와 관심을 당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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