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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미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사진=뉴스1 |
국토위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소위원회 구성의 건을 상정해 가결했다.
국토 분야 법안을 심사하는 국토법안심사소위는 여당 간사인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위원장을 맡는다. 민주당 소속 강준현, 김교흥, 김윤덕, 천준호, 허영 의원과 미래통합당 소속 김은혜, 김희국, 송석준, 송언석 의원, 정의당 소속 심상정 의원 등 총 11명으로 구성된다.
교통 분아 법안을 심사하는 교통법안심사소위 위원장은 야당 간사인 이헌승 통합당 의원이 선임됐다. 민주당 소속 문정복, 문진석, 방상혁, 조응천, 진성준, 홍기원 의원, 통합당 소속 김상훈, 박덕흠, 하영제 의원 등 총 10명으로 구성된다.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는 초선인 박성민 통합당 의원이 위원장을 맡게 됐다. 민주당 소속 김회재, 박영순, 소병훈, 장경태, 정정순, 조오섭 의원과 통합당 소속 김희국, 박덕흠, 정동만 의원, 열린민주당 소속 최강욱 의원 등 총 11명으로 구성된다.
청원심사소위는 김윤덕 민주당 의원이 위원장을 맡는다. 민주당 소속 문정복, 장경태, 정정순, 진성준, 홍기원 의원, 통합당 소속 김상훈, 박성민, 정동만 의원, 열린민주당 소속 최강욱 의원 등 총 10명으로 구성된다.
국토법안심사소위 위원장을 맡은 조 의원은 "국민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여야위원들과 함께 효율적이고 신속한 법안 심사 가능한 소위를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토법안심사소위 위원장을 맡은 조 의원은 "국민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여야위원들과 함께 효율적이고 신속한 법안 심사 가능한 소위를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교통법안심사소위 위원장을 맡은 이 의원은 "중책을 맡겨줘서 감사하다"며 "뒤늦게 법안심사소위가 구성됐다. 법안소위 거치지 않고 전체회의에서 법안을 의결하는 그런 일이 다시는 되풀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여야위원들과 함께 국토위를 모범 상임위원회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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