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뉴딜펀드 도입 추진…세제혜택 등 인센티브 조속 입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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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거래소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미래전환 K-뉴딜위원회 뉴딜펀드 정책간담회'에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K-뉴딜위원회 위원장)와 조정식 정책위의장, 윤관석 국회 정무위원장, 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 등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0.8.5/뉴스1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한국판뉴딜 전략의 달성을 위해 민간 자금의 활발한 유입이 필요하다"며 "뉴딜펀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다양한 제도적 인센티브를 조속히 입안하겠다"고 밝혔다.

조 정책위의장은 5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민주당 미래전환 K-뉴딜위원회 뉴딜펀드 정책간담회'에서 "당정은 뉴딜펀드 도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조 정책위의장은 "뉴딜펀드는 한국판뉴딜 재원의 일부를 민간에서 조달해 재정투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국민경제의 파급효과를 더욱 키우기 위한 목적으로 도입되는 방안"이라며 "유동성을 미래형 핵심사업으로 유도하는 효과가 기대되며, 장기적 초저금리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는 국민에게 안정적 수익처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세제혜택 등 인센티브 제도 마련을 약속했다. 조 정책위의장은 "첫째는 세제혜택이고, 둘째는 뉴딜펀드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특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이라며 "정부가 (공모 인프라펀드 투자자) 배당소득의 14% 분리과세를 제시했는데, 국민의 시장 참여를 폭넓게 유도할 방안을 보다 적극 검토하겠다"고 했다 .

이어 "한국판뉴딜의 성공은 민관정 간 긴밀한 소통·협력에 달렸다"며 "민주당 K뉴딜위원회가 그 길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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