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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교 미래통합당 의원이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80회국회(임시회) 제8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
김선교 미래통합당 의원이 정부여당의 '임대차 3법' 입법에 "전세 사다리를 밟고 이루려는 내 집 마련의 꿈을 민주당이 걷어찼다"고 일갈했다.
김 의원은 4일 국회 본회의 자유발언에서 "민주당은 현실을 무시한 채 책상에 앉아 이상적 사회를 만들려고 한다"며 "그 피해는 고스란히 서민들에게 돌아간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자신이 서울시내 전세를 구하기 위해 노력한 일화를 소개했다. 그는 "당연히 전세 부담이 적어 알아보려고 했는데 최근 전세 물량이 사라졌다"며 "민주당이 통과시킨 임대차 3법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에서는 전세 소멸을 아쉬워 하는 분들의 의식 수준이 개발시대에 머물러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며 "법을 밀어붙이기 전 전세, 월세 구하러 다녀봤다면 이런 말은 안 했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3선 군수를 거치며 항상 답은 현장에 있다고 생각해왔다"며 "반대로 현장을 무시한 정책은 한낱 휴지조각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그는 "전세금을 키워나가던 서민들은 무지하고 무능한 민주당의 임대차 3법 때문에 꿈을 포기했다"며 "대통령이 말하면 받드는 여당 모습이 한심하다"고 규탄했다.
김 의원은 4일 국회 본회의 자유발언에서 "민주당은 현실을 무시한 채 책상에 앉아 이상적 사회를 만들려고 한다"며 "그 피해는 고스란히 서민들에게 돌아간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자신이 서울시내 전세를 구하기 위해 노력한 일화를 소개했다. 그는 "당연히 전세 부담이 적어 알아보려고 했는데 최근 전세 물량이 사라졌다"며 "민주당이 통과시킨 임대차 3법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에서는 전세 소멸을 아쉬워 하는 분들의 의식 수준이 개발시대에 머물러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며 "법을 밀어붙이기 전 전세, 월세 구하러 다녀봤다면 이런 말은 안 했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3선 군수를 거치며 항상 답은 현장에 있다고 생각해왔다"며 "반대로 현장을 무시한 정책은 한낱 휴지조각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그는 "전세금을 키워나가던 서민들은 무지하고 무능한 민주당의 임대차 3법 때문에 꿈을 포기했다"며 "대통령이 말하면 받드는 여당 모습이 한심하다"고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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