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4차 산업혁명' 첨단무기 개발 박차

[the300]

국방부가 무기체계 4차 산업혁명 첨단기술 도입에 박차를 가한다.

국방부는 1일 박재민 차관 주관으로 합참, 방위사업청, 각군, 한국국방연구원(KIDA), 국방과학연구소(ADD) 등이 참여하는 '방위사업 혁신 특별팀(TF) 2차 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지난 5월20일 1차 TF 회의를 열고 "군이 안보환경 변화와 기술발전추세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신속시범획득사업 제도개선, 무기체계 획득절차 간소화, 진화적 획득방안 등 과제를 논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회의는 4차 산업혁명 첨단기술을 무기체계에 신속히 도입하기 위한 국방획득체계 개선에 중점을 두고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장세영 기자 =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0.6.29 photothink@newsis.com

특히, 신속시범획득사업 활용범위 확대, 사업절차 개선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미국 등 선진국의 최신 획득절차를 분석해 참고할 계획이다.

국방부는 TF회의에서 논의된 획득체계 개선안을 토대로 법규 개정안 마련 등 연내에 제도개선을 완료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국방부 관계자는 "주기적인 TF 운용을 통해 전방위 안보위협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4차 산업혁명 기술을 국방에 신속히 도입할 수 있도록 국방획득체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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