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文 "EU, 韓 그린뉴딜에 중요 파트너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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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오후 청와대 충무실에서 한-EU 화상 정상회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0.06.30. dahora83@newsis.com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청와대에서 샤를 미셸 EU(유럽연합) 상임의장과 한-EU 화상 정상회담을 갖고 "우리 정부가 추진하는 ‘그린 뉴딜’ 정책의 중요 파트너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유럽 그린 딜’ 정책을 통해 글로벌 기후 환경 문제 해결을 주도하는 EU 신지도부의 리더십에 경의를 표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화상 연결된 미셸 상임의장, 우르술라 폰 데어 라이엔 EU 집행위원장에게 "올해는 한국과 EU가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은지 10년이 되는 뜻깊은 해"라며 "한국은 지난 10년간 함께 이룬 성과를 토대로 더욱 굳건하게 협력할 것이며, 코로나 이후의 세상을 함께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세계는 코로나를 겪으며 기후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크게 각성했다"며 "빠르게 다가오는 디지털 시대를 체감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후변화와 디지털 경제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함께 미래를 준비하는 가장 중요한 일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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