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여의도연구원장 지상욱·홍보본부장 김수민 임명

[the300]

김수민 전 미래통합당 의원/사진=뉴시스
미래통합당이 29일 비상대책위원회를 거쳐 여의도연구원장에 지상욱 전 통합당 의원을, 홍보본부장에 김수민 전 통합당 의원을 임명한다.

통합당 핵심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 통화에서 "김 전 의원이 홍보본부장에 임명될 것"이라며 "오늘 오후 의원총회를 마친 후 비상대책위원회 논의를 거쳐 확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전 의원은 20대 총선에서 국민의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 당시 20대 국회 최연소 국회의원이었다.

21대 총선에서는 통합당으로 당적을 옮겨 청주 청원군에 출마했지만 낙선했다.

디자인을 전공한 김 전 의원은 숙명여대 동아리 '브랜드 호텔'을 벤처기업으로 성장시켜 대표를 지냈고 과자 '허니버터칩' 디자인 제작에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경력으로 20대 총선에서 국민의당 홍보위원을 지냈다. 

통합당은 지난 주 김 전 의원에게 홍보본부장직을 제안했고 김 전 의원이 이를 수락했다.

여의도연구원은 이날 비대위 전에 이사회를 열고 지 전 의원 임명 건을 의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비대위에서 최종 승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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