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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석 국회의장(가운데)이 24일 국회 본관 의장집무실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왼쪽에서 두번째)과 만나 3차 추경을 비롯해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사진= 국회의장실 |
박 의장은 24일 국회 본관 의장집무실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만난 자리에서 “정치권이 국민과 국익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박 의장은 “올해 초부터 미국의 뉴딜정책을 연상시킬 정도의 대규모 추경, 신속한 집행, 공무원의 면책범위 확대를 강조해왔다"며 "당면한 경제 문제도 해결해야 하고, 코로나 경제질서 변화에도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장은 “올해 초부터 미국의 뉴딜정책을 연상시킬 정도의 대규모 추경, 신속한 집행, 공무원의 면책범위 확대를 강조해왔다"며 "당면한 경제 문제도 해결해야 하고, 코로나 경제질서 변화에도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 부총리는 “이번 3차 추경은 금융지원, 경제지원, 경기보강지원 등 꼭 필요한 실탄을 담았다”며 “7월에 예산이 집행될 수 있도록 다음주 말까지는 꼭 통과시켜달라고 의장님께 간곡히 말씀드린다”고 했다.
홍 부총리는 또 박 의장에게 3차 추경의 개요와 주요 쟁점에 대해 보고했다.
홍 부총리는 또 박 의장에게 3차 추경의 개요와 주요 쟁점에 대해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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