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윤후덕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친노·친문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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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수석부대표에 내정된 윤후덕 의원이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2020.01.29./사진=홍봉진 기자

윤후덕(3선·경기 파주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5일 21대 국회 전반기 기획재정위원장으로 선출됐다. 

1957년 경기 파주에서 태어난 윤 의원은 연세대 사회학과 재학 중 유신정권의 긴급조치에 맞선 운동권 출신 정치인이다. 연세대 경제학 석사, 경기대 정치학 박사 학위도 수료했다.

그는 출판사를 운영하다 김원길 전 의원의 보좌진으로 정계 입문했다. 지난 2002년 김 전 의원이 한나라당으로 이적하자 "잘못된 선택을 따를 수 없다"며 탈당을 거부해 주목받았다.

윤 의원은 노무현정부에서 정무비서관, 정책조정비서관, 국정과제비서관, 국무총리 비서실장을 지냈다. 18대 총선에서 낙선한 뒤 19·20·21대 총선에서 연달아 당선에 성공, 삼선 고지에 올랐다.

또 2012년 대선에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비서실장을, 2017년 대선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 정책본부장을 지냈다. 

정치권에선 대표적인 '친노·친문' 의원으로 분류된다. 20대 국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와 원내수석부대표 등 중직을 맡아왔다.

△1957년 경기 파주 출생 △연세대 사회학과 학사 △연세대 경제학과 석사 △경기대 정치학과 박사 △도서출판 세계 대표이사 △노무현정부 정무비서관·업무조정비서관·기획조정비서관·정책조정비서관·국정과제비서관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 사무처장 △38대 국무총리비서실 실장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자문위원 △국회 국방위 간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 간사 △민주당 한일경제전예산입법추진단 단장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19·20·21대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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