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女·3선·노동' 한정애,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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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이동훈 기자

한정애(3선·서울 강서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5일 21대 국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1965년생인 한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여성 의원으로선 드물게 '3선 중진' 반열에 오른 인물이다. 민주당 정책위 수석부의장을 맡는 등 당내 대표적 '정책통'이기도 하다. 노조위원장 출신인 그는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주로 활동하며 오늘날 근로자들이 누리는 '주 52시간 근로제'(주 52시간제)의 '산파' 역할을 했다.

또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아 정부·여당의 주요 정책인 사회안전망 확대를 위한 입법에 기여했다. 20대 국회 막판 본회의를 통과했던 한국형 실업부조를 위한 '구직자 취업촉진 및 생활안정지원에 관한 법' 처리에 앞장섰다.

그는 21대 국회에서 민주당 일하는국회추진단장을 맡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체계·자구심사권 폐지, 윤리특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운영 개선 등의 내용을 담은 '일하는 국회법' 초안 작성을 이끌었다.

△1965년 충북 단양 출생 △부산대 환경공학과 학사 △노팅엄대 산업공학 박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노조위원장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공공연맹 수석부위원장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회 최고위원 △민주통합당 원내부대표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민주당·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 △새정치민주연합·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수석부의장 △20대 국회 전후반기 환노위 간사 △19·20·21대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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