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G7 확대 적극 대응…한미 방위비 협상 타결노력"

[the300]정의용, NSC 상임위원회 주재

청와대는 미국의 G7(주요 7개국) 확대 제안에 대해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회 회의가 열렸다며 이같이 밝혔다. NSC 상임위원들은 코로나19로 인한 국제정세 변화가 우리 안보와 경제에 미칠 영향을 검토했다. 이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관련 최근 G7 참여국 확대 제안에 대해서도 적극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을 포함, 기존의 G7을 11개국이나 12개국으로 확대하고 싶다고 말한 데 대해 "기꺼이 응할 것"이라며 "조금도 회피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NSC 상임위원들은 무급 휴직 중인 주한미군 한국인 근로자들의 업무 복귀도 다뤘다. 이를 계기로 조속한 시일 내에 한미 간 방위비분담금 협상이 타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이 같은 청와대의 NSC 상임위 결과 발표에 북한 김여정 노동당 제1 부부장의 대남 비난담화 관련 내용은 담지 않았다. 앞서 통일부, 국방부가 정부 반응을 내놨다.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12일 오후 경기도 판문점 북측 지역인 통일각에서 김여정 노동당 선전선동부 제1부부장으로부터 고 이희호 여사 조의문을 전달 받고 있다. 2019.06.12. (사진=통일부 제공)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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