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욱, 윤건영 의혹에 "검찰정치 여전한 징조"

[the300]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 /삽화=임종철 디자인기자.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한국미래발전연구원 별도 계좌 운용 의혹에 대해 "검찰정치가 여전하다는 징조"라고 밝혔다.

최 대표는 지난 29일 페이스북에 "선거로 드러난 민의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노리는 목표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굳이 말씀드리지 않아도 짐작하시리라 믿는다"며 "윤건영 의원 홧팅"이라고 적었다.

최 대표는 "울산시장 선거개입 사건이 여의치 않으니 송철호 시장 주변을 샅샅이 털어 무리한 수사를 감행하다 최근 구속영장이 기각되자, 느닷없이 웬 채용비리가 등장하질 않나, 10년도 더 지난 일을 들춰내 먼지를 풀풀 날리게 하는 걸 보면"이라고 부연했다.

앞서 한 언론은 윤 의원이 한국미래발전연구원 기획실장 재직 당시 직원 김씨 명의로 통장을 만들어 사용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윤 의원 측은 "개인적으로 쓴 돈은 없다"며 "미래연에 윤 당선인 본인이 빌려줬던 자금이나 윤 당선인이 당시 받지 못했던 임금 등을 해당 통장을 통해 돌려받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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