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개원 '하루 전' 당선인 만나는 이재명 지사

[the300]

(수원=뉴스1) 경기사진공동취재단 =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0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이태원 클럽 집단 감염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0.5.10/뉴스1
대권 '잠룡'으로 평가받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경기지역 국회의원 당선인들과 회동한다. 정치적 보폭을 확대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26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지사는 민주당 소속 51명의 경기지역 국회의원 당선인과 오는 28일부터 이틀 동안 간담회를 개최한다. 간담회는 당선인들의 권역을 나눠 만찬 형태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간담회에서는 지역 현안 등을 중심으로 의견이 오갈 것으로 전망된다. 김 지사는 최근 부산에서 민주당 소속 시의원과 만난 것을 비롯해 호남지역 당선인 일부와도 만났다. 정치적 외연을 넓히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민주당 내부적으로는 당권과 대권을 두고 교통정리가 시작되고 있다. 민주당의 당대표를 뽑는 전당대회는 오는 8월로 예정돼 있다. 가장 유력한 대권주자로 평가되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도 전당대회 출마를 두고 고심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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