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국회의장'도 끝까지 자리했다, '일하는 국회' 의지 활활

[the300][대한민국4.0포럼]머니투데이 주최·대한민국 국회 후원

박병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주최 새로운 21대 국회를 위한 '대한민국4.0포럼'에서 참석 의원들과 인사하고 있다. / 사진=이기범 기자

20대 국회의원 및 21대 국회의원 당선인 80여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 여야 의원 및 당선인들은 목표와 성과 없이 싸우는 국회와 결별하고 ‘일하는 국회’를 회복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더불어민주당의 최다선(6선) 의원으로 사실상 21대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이 된 박병석 의원도 이른바 ‘열공(열심히 공부하는) 모드’로 이날 행사에 임했다.

박 의원 등 여야 의원들은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4.0 포럼-새로운 21대 국회를 위하여’에 자리했다.

박 의원은 타락한 진영 논리를 극복하고 일하는 국회를 회복하자는 행사 취지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끝까지 자리를 지키면서 주의 깊게 행사를 지켜봤다. 특히, 박 의원은 여야 의원들이 진영 논리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눈 토론에 주목했다. 

행사 마지막에 진행된 토론에는 김종민·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유의동 미래통합당 의원, 황보승희 미래통합당 당선인, 박명림 연세대 교수, 장덕진 서울대 교수 등이 참여했다.

행사 도중 웃음이 터져 나오기도 했다. 유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진영 논리를 극복하자고 제안하면서 “박 의원을 앞에 모시고 발표를 하려고 하니 상당히 긴장된다”고 말해 참석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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