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고성산불 작년 교훈삼아 피해 적었다"

[the300]"주민, 공무원, 군 헌신적으로 나서"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2020.05.04. since1999@newsis.com
문재인 대통령은 4일 강원도 고성의 산불 관련 "소방공무원이 국가직으로 되어 신속한 출동이 가능해졌고, 산림청 산불특수진화대의 정규직화에 따라 산불 진화 인력의 전문성이 높아진 것도 큰 힘이 됐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작년 강원도 산불의 경험을 교훈 삼아 산불 대응 시스템을 발전시킨 결과"라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강풍주의보가 내려질 정도로 바람이 거세 자칫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었으나 비교적 큰 피해 없이 막을 수 있었다"며 "지역 주민들의 협조 덕분에 작년 같은 지역 비슷한 시기에 일어난 산불에 비해 피해 면적도 크게 줄었고, 단 한 명의 인명 피해도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산림청 직원들과 소방대원들, 강원도와 고성군 공무원들은 물론 군 장병들까지 산불 진화에 헌신적으로 나서준 노고를 치하한다"며 "신속히 대피해 주시고 협조해 주신 지역 주민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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